“국민과 함께 사전투표!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을 반드시 이룰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 선대위 송갑석·노동주 공동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11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 선대위 송갑석·노동주 공동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11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 선대위 송갑석·노동주 공동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11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송갑석 위원장은 시각장애인인 노동주 공동선대위원장을 부축해 함께 사전투표에 나섰다.

사전투표를 마친 뒤 송갑석 위원장은 “제20대 대선은 제4기 민주정부를 만들기 위한 선거”이라며 “비열한 야합을 통해 구시대적인 선거공학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세력에 대해 국민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동주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나온다는 헌법 구절이 생각난다”면서 “그 권력의 시작점인 투표를 통해서 그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 선거대책위원회는 남은 제20대 대선 선거운동 기간 투표율 목표치를 80% 이상으로 잡고, 투표독려운동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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