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제3 광주형일자리로 공정하고 풍요로운 경제자립도시 광산을 만들것"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광산구 수완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조영정 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광산구 수완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광산구 수완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은 이용빈·민형배 국회의원, 이용섭 광주시장, 강기정 전 정무수석, 정무창 ·김학실·이정환 광주시의원, 광산구의원들 비롯해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지역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타의 개소식과 다르게 간단한 본식을 진행한 후 박병규 예비후보의 사회로 지역주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며 여론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6·1 지방선거는 광산이 혁신으로 도약하느냐 정체되느냐를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라며 “새로운 광산의 미래를 여는 민선 8기 구청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광산구 수완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조영정 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광산구 수완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조영정 기자)

아울러 “8년전 처음으로 광주형일자리를 제안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만들고 캐스퍼가 세상에 나오게 했던 업무추진 성과와 리더십이 박병규에게 있다”며 “제2, 제3의 광주형일자리로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살맛 나고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공정하고 풍요로운 경제자립도시 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병규 예비후보는 민선 6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하고 문재인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지역일자리 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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