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있는 서구발전, 품격 있는 서구건설, 주민 중심 서구자치의 시대를 꿈꾸다.

김보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사진=조영정 기자)
김보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김보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열렸으며,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와 이용빈·조오섭·민형배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등 각계각층의 축하방문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 24일 김 예비후보는 “‘협치와 협업’, ‘연대와 협력’을 서구 구정운영의 기본원리로 삼아, 서구를 광주의 진정한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지역정가에서 정책통으로 손꼽히는 김 후보는 출마 직전까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으로 근무했으며. 젊은 시절에는 재야와 시민단체에서 일했고, 광양시 비서실장, 국회 보좌관, 재선 광주광역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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