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성 광주광역시의원 서구 제1선거구 예비후보(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가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장재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장재성 광주광역시의원 서구 제1선거구 예비후보(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가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장재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장재성 광주광역시의원 서구 제1선거구 예비후보(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가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향자 국회의원, 임우진 전) 광주서구청장, 강기정·김해경 광주시장 예비후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김보현·황현택 서구청장 예비후보, 시·구의원 예비후보, 전·현직 시·구의원, 주요 당직자, 당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격려했다.

지역주민들이 바라보는 장재성 예비후보는 시의원 의정활동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을 인정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지역구 골목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분으로 항상 든든했다”고 말했다.

양향자 의원은 “장 예비후보가 시의원 재선이 되면 다양한 경험과 능력이 있어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직 광주서구청장들과 전화 통화를 갖고, 이낙연 전)총리는 축전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장재성 예비후보의 승리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재성 예비후보의 지방선거 승리를 염원하는 뜻에서 참석자들은 화이팅을 외쳤다. 장재성 예비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원 재선에 당선되어 힘차게 일할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살기좋은 서구, 행복한 광주 만들기! 검증된 일꾼! 장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한 장재성 예비후보는 “오직 민주당과 함께한 16년, 우리 지역이, 우리 서구가, 우리 광주가 서로를 위하며 나누고 봉사하는 사회를 나누고자 노력했다”며,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며, 지역의 공동체 복원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면서 “오랫동안 서구에서 시·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얻은 소중한 경험과 가치가 빛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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