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년 정신건강 ‘조현병 게이트키퍼’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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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정신건강 ‘조현병 게이트키퍼’ 양성
  • 강경구 기자
  • 승인 2022.05.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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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마음행복 및 건강증진을 위한 조현병 게이트키퍼 교육 실시
▲ 순천시, 청년 정신건강 ‘조현병 게이트키퍼’ 양성

[현장뉴스 = 강경구 기자] 순천시는 지난달 25일 순천제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천마인드링크에서 조현병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조현병 게이트키퍼는 생명을 지키는 문지기라는 의미로 조기정신증 대상자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발병 초기에 발견·치료해 건강한 학업 및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만18세 ~ 39세 청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순천마인드링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순천마인드링크 센터장은 “조현병 치료의 성패는 증상이 생긴 뒤 치료를 얼마나 빨리 시작했는지에 따라 결정되는데, 안타깝게도 보통 1년 이상이 지나서야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지역 청년층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치료 연계가 신속히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구 기자 smileban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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