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까지 모집 … 6월부터 강습 및 연습 진행

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키보드 각 1명이다.
드럼을 제외한 악기는 참여자 본인이 지참해야 한다.
보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18~4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이달 20일까지 보성군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계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자격요건에 적합하고 밴드 활동에 관심과 의지가 높아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청년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6월부터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벌교읍에 있는 밴드 연습실에서 주 1회 강습 및 연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계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성군 청년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보성청년밴드는 지난 2020년에 결성되어 매주 꾸준한 합주와 온택트 버스킹 공연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2021년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활동이 중단됐다.
오상용 기자 lik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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