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22년 양동전통시장 내 신규 창업자 육성프로그램으로 발굴된 총 8인의 ‘양동크루’, ‘핵점포’ 청년상인의 공동개점식을 개최한다.
21년~22년 양동전통시장 내 신규 창업자 육성프로그램으로 발굴된 총 8인의 ‘양동크루’, ‘핵점포’ 청년상인의 공동개점식을 개최한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2021년~2022년 양동전통시장 내 신규 창업자 육성프로그램으로 발굴된 총 8인의 ‘양동크루’, ‘핵점포’ 청년상인의 공동개점식을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양동시장 내 청년창업자거리 입구와 리버마켓 276 1층 등 각 창업자 점포에서 개점식을 열며, 또한 25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로 양동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계획이다.

이번 개점식은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교육생의 성취 욕구 증진하고, 코로나19이후 새로운 사업모델을 적용한 공동 BM 발굴을 도모하기 위해서, ‘양동크루’, ‘핵점포’ 교육생과 양동전통시장 상인 및 점주권 내 창업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킹 마련, 점포 개점식을 통한 대면식 병행한다.

한편, 양동전통시장 청년·중장년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한 (주)청년미래전략센터 이정헌 대표는 “지역 상권을 리드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창업자들이 양동전통시장에 입점하게 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스마트점포 활성화, 소상공 협동조합 추진, 광주천변로를 중심으로 한 관광코스화 사업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