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 소속 8개 지역위원회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지역 복지시설 방문과 위문품 전달을 진행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 소속 8개 지역위원회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지역 복지시설 방문과 위문품 전달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소속 당원 및 당직자, 선출직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해 왔으며, 추석을 맞아 대표적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무등시장, 말바우시장, 운암시장, 송정5일장, 비아5일장 등에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8개 지역위원회는 지역별 장보기 행사 이후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로했다.

방문 복지시설은 5개 구 총 30여 곳으로, 향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대한 방문을 늘리고, 실질적 지원을 위한 민원청취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은 “올 여름 기록적 폭염으로 인한 소비저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복지시설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며, “전통시장과 중소 소상공인, 그리고 소외된 이웃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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