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안재현이 그녀에게 준 확신은? 궁금증 UP!

▲ MBC ‘토크 노마드’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의 첫 번째 객원 노마드 구혜선이 한국 로맨스 영화의 최고봉인 '봄날은 간다' 촬영지인 신흥사에서 사람과 사랑학 개론을 펼쳤다. “사랑을 모르겠어요”라고 말한 그녀가 남편 안재현이 준 확신에 대해 얘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28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는 구혜선과 함께하는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장소 신흥사에서 그녀가 사랑과 사람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속마음을 쏟아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구혜선은 마지막 여행지 '봄날은 간다' 신흥사에서 자신의 생각을 진지하고 철학적이며 감성적인 이야기로 뜻밖의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형체가 없어 믿을 수 없다며 "사랑을 잘 모르겠어요"라는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사랑'과 '사람'에 대해 자신이 갖고 있던 생각을 남편 안재현이 보여준 확신으로 알게 됐다며 관련 얘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에게 건네는 선물 하나하나에도 다 맞춤형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선보여 모두의 칭찬을 받았다. 그녀는 남편에게 처음으로 줬던 책을 김구라에게 선물로 줬는데 독특한 책 이름에 모두가 웃음을 폭발했다는 후문. 또한 이동진은 구혜선의 선물을 받을 때 세상 공손한 포즈를 지어 웃음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봄날은 간다' 속의 명장면 중 하나인 툇마루에 앉아있는 이영애와 유지태의 모습을 '토크 노마드' 공식 커플이 된 구혜선과 이동진이 재현하는 모습이 포착돼 어떤 사진이 나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구혜선이 이야기하는 사랑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와 그녀가 준비해 온 맞춤형 선물이 무엇일지 오는 28일 밤 8시 50분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감성 충전 로드 토크쇼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MBC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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