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구례군과 수영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민·관이 하나 되어 추진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워크숍으로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하여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소외 계층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민·관 협력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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