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광주시교육청이 12일 본청 협의실에서 2018년도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해 ‘2019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12일 본청 협의실에서 2018년도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해 ‘2019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인 오승현 부교육감을 비롯한 심의 위원, 안건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광주용산초 급식실 및 강당 증축 공사 건’ 등 7건의 공유재산 취득 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공유재산의 취득·처분에 관한 사항이나 행정재산으로서 그 목적 외에 사용하고 있는 재산의 용도변경 또는 용도폐지 등의 경우에 운영하도록 돼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교육청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돼야 할 필요가 있는 만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안건들을 심의하고 있다”면서 “공유재산의 유지·보존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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