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정보문화산업 진흥원, 남도문화큰잔치 체감형 게임존 운영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 이하 진흥원)은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서 운영한 체감형 게임존이 지난 주말 약 900명이 방문하는 등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체감형 게임존은 도내 문화관광 행사와 연계해 진흥원이 운영 중인 전남글로벌게임센터와 더불어 우수 게임 콘텐츠를 홍보하고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체감형 게임 콘텐츠를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비됐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 진흥원, 남도문화큰잔치 체감형 게임존 운영

남도문화큰잔치 행사장내 체감형 게임존은 전남 개발업체인 (주)미래야 놀자의 상하 360도 회전형 시뮬레이터(제품명 : X-토네이도)가 결합된 VR 어트렉션과 VR Theater 시스템을 통해 VR 카페에서 VR 영상을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룰렛이벤트, 포토존, SNS 이벤트(부스 방문 체험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VR을 처음 접해본 실버세대부터 어린아이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 진흥원, 남도문화큰잔치 체감형 게임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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