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모빌리티가 너무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 e모빌리티가 너무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화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국내 최초로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참관했다.

이번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체험활동은 전기를 동력으로 생활교통·물류배송등에 사용하는 1∼2인용 이동수단의 발전과 차세대 이동수단인 스마트 e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개인형 이동수단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직업선택 및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체험에 참가한 우리군청소년들은 e모빌리티 전시장에서 스마트 초소형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전기킥보드·로봇전시관람 및 VR 체험 등을 했고, 실내 체험장에서는 세그웨이·전동휠·전기 자전거·전동킥보드·평행이륜차 등 청소년용 e모빌리티를 마음껏 체험했고, 자율주행경진대회 관람 및 드론 DIY 조종체험을 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시승을 통한 체험에 탄성을 지르며 각자 가져온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어대며 즐거워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우리군청소년들을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고, 이번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참관 뿐 아니라 더 새로운 청소년 체험활동 놀아 dream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리군을 아동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