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5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강진소방서(박상래 서장)는 지난 12일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5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소방안전체험장’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소방서는 축제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소방공무원 체력측정 장비 등을 배치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마련해 지역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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