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만의 가을 추억
[현장뉴스 = 이재선 기자]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사흘 앞둔 17일 호젓한 가을낭만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무성한 바다갈대 숲 사이를 거닐며 즐거워하고 있다.

오는 20일 개막되는 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28일까지 9일간 강진만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데 바다갈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 버스킹공연과 강진만에서 나오는 먹을거리 등 다양한 가을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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