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광주 동·남을)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박주선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광주 동·남을)이 25일 2시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외교통일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과 진수무향(眞水無香:참 물은 향이 없다)사자성어처럼 조국과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4선의원으로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 했으며 후반기에는 외교통일위원회에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김성환과 유현상씨가 ‘최고인기가수대상’을 나주시의회 김선용 의장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박영숙 의원은 ‘지역경제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및 한국화보가 주관하여 정치 경제·사회·문화·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인사를 추천받아 20년째 시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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