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협상 잠정 합의안의 추인 여부를 심의할 ‘제4기 노사민정협의회 2018년 하반기 본회의’ 연기를 선언했다.
임금을 줄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광주형 일자리' 잠정 합의안에 단체협약 유예 조항이 포함된 것을 확인한 한국노총이 불참하면서 이날 노사민정협의회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로 연기됐다.
조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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