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장판교체 등 사랑의 집수리, 김장 배달 등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저소득 암투병 세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지원1동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지원1동은 이외에 연말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우리이웃돌봄단 등과 협력해 겨울철 김장 나눔, 동지팥죽 나눔, 방한용품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애 지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 보태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연말연시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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