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그동안 김준성 군수는 민선 6, 7기 군정을 이끌며 평소 전 공직자가 청백리로 거듭나도록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써 청렴을 강조하여 왔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발표 결과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유지한 바 있다.

한편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더욱 앞장서 달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부패관행을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명실공히 청렴 선도도시로 정착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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