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양시가 공무원 교육훈련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전라남도 도내 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교육훈련업무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교육훈련 실적, 직무교육과정 참여도, 현업적용도 평가 참여도 등 총 5개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는 한편 인적자원개발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15년 장려상, 2016년 우수상에 이어, 2017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정희 총무과장은 “시는 공무원들의 청렴?친절의 공직가치를 함양하고, 다양한 전문직무역량을 갖춰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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