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중 선임기자

[현장뉴스=김달중 선임기자] 한해를 시작하는 첫 걸음의 자세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가야 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 질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 전남 언론 역사를 새롭게 쓸 미래지향적 주역으로 거듭나려는 현장뉴스의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 .

우리 현장뉴스 새해 사자성어는 ‘성윤성공(成允成功)’이다. 진심을 다해 목표 했던 일을 끝까지 완수 한다는 뜻이다. 우리 현장뉴스 가족들은 지금까지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해 독자들이 만족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까지 뛰고 또 뛰어서 언론 매체로서 그역할을 다할 것이다.

시경(時經)에 행백리자 반구십리(行百里者 半九十里)라는 말이 있다. 이는 백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리를 가고서도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겨야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고 어려우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현장뉴스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 전남의 정체성을 담은 지역 중심의 차별화된 뉴스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민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담기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특히 2020년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2019년 1년 동안 참신한 인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집중보도하고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심층, 기획보도에 더 많은 노력으로 지역민과 친숙한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보도의 차별화, 집중화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신속 하고 정확한 보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미래비젼을 담은 아젠다를 발굴하는 동시에 주요 이슈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과 함께 기획보도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또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나 그늘진 구석을 보살피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가는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확대보도 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호흡하기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하여 소개할 계획입니다.

묵묵히 자기지분에 충실 하면서 주변에 귀감이 되는 평범하게 지역을 지켜 나가는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광주와 전남의 정체성을 담은 중장기 기획을 새해를 맞이하여 현장뉴스는 역사·문화·예술·체육 인물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하여 지방색 짙은 기획 아이템을 발굴, 보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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