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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9년 학교 급식 식품비 단가 2% 인상쌀·잡곡은 친환경, 김치 HACCP, 고춧가루 친환경 또는 HACCP 적용
   
▲ 시교육청, 2019 학교급식 기본계획 설명회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학교 급식 품질을 더 높인다.

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학교급식 기본 계획’을 마련하고 21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교장, 행정실장, 영양사 96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10년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시작으로 9년 만인 2019년 고등학교를 포함한 초·중·고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또한 더 좋은 식재료로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식품비 단가를 2018년보다 2% 인상한다.

특히 광주지역 생산 친환경쌀을 사용하고 지역 우수농산물 사용을 확대하며 GMO 없는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기준을 강화해 된장·간장·두부·콩나물 4종에 대해 국내산 사용을 의무화해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식품알레르기 등 식사조절이 필요한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영양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교급식 나트륨 및 당류 저감화, 학생 성장발달 단계에 적합한 영양관리도 함께 실시한다. 시교육청 학교급식정보센터 운영과 학교 급식 운영사항 각급 학교 누리집 공개, 학부모 대상 학교 급식 만족도 조사, 식기 및 급식기구 세척제 수산화나트륨 5% 미만 제품 사용 등으로 투명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도 약속했다.

특히 올해부터 위험업무는 전문 업체와 용역 계약을 통해 실시하도록 하는 등 산재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개선으로 학교급식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교육청은 학교급식 기본 방향인 '모두가 행복한 광주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들이 안내하면서 “2010년부터 시작된 무상급식을 금년에 초·중·고 전체로 확대 완성했다”며 “앞으로는 GMO없는 친환경 우수식재료 확대를 통해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자치단체와 교육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인호 기자  kzld48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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