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조직 전담할 신규 당직자 임명으로 당세 확장에 박차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김동철 위원장)은 지난 2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시당 전국위원장(시니어, 여성, 청년, 장애인, 직능위원장) 구성을 의결하는 등 1차 조직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당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임명된 김동권 대변인(전 광산구의회 의원, 현 광주식품 대표)에 이어, 시당의 기간조직으로서 시니어위원장에 정상기(전 목포대학교 장학실장) 당원을, 여성위원장에 김옥자(전 광주시의원) 당원을, 청년위원장에 김철민(민주평통자문회의 위원) 당원을, 장애인위원장에 송승준(북구 생활복지센터장) 당원을, 직능위원장에 류선관(바른미래당 광산갑지역위 전 사무국장) 당원을 각각 임명했다.

김동철 위원장은 “바른미래당의 중심이 광주시당이고, 광주시당의 주역들이 오늘 임명되신 당직자들”이라며 “당세확장과 조직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앞으로 타운홀 미팅, 소상공인 간담회, 청년·여성·대학생 간담회 등 현장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가면서, 당원 배가운동 집중캠페인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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