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동반자 ‘치매파트너’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함평군보건소는 최근 급속한 증가세롤 보이는 노인성 치매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8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돌보는 따뜻한 동반자’라는 의미로, 치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소정의 교육이수 후 활동 가능하다.

교육 문의는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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