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맞춤 복지, 살기 좋은 고흥 실현’을 위해 힘 모아

▲ ‘따뜻한 맞춤 복지, 살기 좋은 고흥 실현’을 위해 힘 모아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고흥군은 지난 19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군과 읍면복지 업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군민 복지정책 읍면 관계자 회의’를 열어 따뜻한 맞춤 복지로 살기 좋은 고흥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현장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올해 군정 주요 복지정책 방향과, 달라지는 제도, 장애등급제 폐지, 노인일자리 확대 등을 설명하고, 읍면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인인구가 38.9%인 고령화의 특성을 감안해 노인복지 정책의 중요성과, 군민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는 따뜻한 맞춤 복지로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고흥군 만들기에 군·읍면이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

군 관계자는“민선 7기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도양 건강복지타운, 치매안심센터 건립, 경로당 전담 주치제 운영, 어르신 식사 배달서비스 지원 확대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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