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맞춤 복지, 살기 좋은 고흥 실현’을 위해 힘 모아
이날 회의에서 현장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올해 군정 주요 복지정책 방향과, 달라지는 제도, 장애등급제 폐지, 노인일자리 확대 등을 설명하고, 읍면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인인구가 38.9%인 고령화의 특성을 감안해 노인복지 정책의 중요성과, 군민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는 따뜻한 맞춤 복지로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고흥군 만들기에 군·읍면이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
군 관계자는“민선 7기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도양 건강복지타운, 치매안심센터 건립, 경로당 전담 주치제 운영, 어르신 식사 배달서비스 지원 확대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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