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문화가 있는 날’지정

▲ 나주시
[현장뉴스 = 나마리 기자]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최신 개봉 영화 ‘증인’을 무료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13일 개봉한 영화 ‘증인’은 민변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와 의사소통이 어려운 증인과의 법정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관람석 500석에 한해 상영 30분 전, 1인 1매 선착순 입장가능하다.

문예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 외에도 매주 주말 1일 3회에 걸쳐 최신 개봉 영화를 편당 6,000원에 유료 상영한다.

문자 안내 서비스 신청 시, 문예회관에서 펼쳐지는 영화·공연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사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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