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와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분야 업무협약 체결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5일 시작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에 유영민 장관이 참가 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기간 중 삼성, LG, 에릭슨, 노키아 등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을 방문해 5G 단말기 등 모바일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찾아 참가 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26일 화요일에는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와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 세계은행 부총재 등과 만나 5G·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 외교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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