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광주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 협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사진=현장뉴스DB)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하 광주시당) 의 당·정 협의 기구인 ‘자치분권정책협의회’가 15일 금요일 오후 4시 광주시청에서 열린다.

이날 개최하는 ‘자치분권정책협의회’ 주요 의제는 지역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2020년 국비확보 방안 논의와 4월 예정된 중앙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준비이다. 아울러 당·정간 정책협의와 지역의 주요 현안과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5개 구 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전원, 구의회 의장단 및 주요 당직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치분권정책협의회’의장인 송갑석 위원장은 “광주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차기년도 정부 예산편성 이전에 당·정간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아울러 시정과 구정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당·정이 협력하고 집중해야 할 과제들을 도출해가자는 취지에서 정책협의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2019년도 제1차 회의로 분기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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