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6일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장휘국 교육감과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정광명 센터장, 굿네이버스 배준열 지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밝은 마음 만들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이날 전달식에서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6100만원을 광주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 청소년 심리치료, 게임과몰입 예방교육, 축구교실 지원 등에 사용되어 지역 아동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날 SNS을 통해 “‘삼성전자 사회공헌센터’에서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의 심리 정서 발달을 위한 사업을 지원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게임과몰입 예방교육’, ‘심리 치료’ 등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