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동 사회단체, 강원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탁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12일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광산구 수완동 8개 사회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70만원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한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수완동 새마을부녀회 이향순 회장은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