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나선 동아보건대 유아학과 박은영 교수는 ‘내 모습에서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행사장에 함께한 권오봉 여수시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돌봄 아이나래 행복센터와 주말 돌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오는 7월까지 아이나래 행복센터 4호를 개소할 계획이며, 9월에는 여수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
조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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