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ha 면적 기업도시 부지 가득 유채꽃 활짝

▲ 솔라시도 구성지구에 노란 봄이 왔어요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솔라시도 구성지구가 노란 유채 물결로 가득찼다.

유채꽃 단지는 지난해 10월 산이잡곡영농조합법인에서 파종한 16ha 면적으로 4월 중순부터 만개한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유채밭 조성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시설, 골프장 등 솔라시도 기업도시 홍보의 일환으로 해남군과 시행사, 산이잡곡영농조합법인의 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군은 꽃길탐방로 개설 및 포토존을 설치해 유채꽃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상큼한 봄 내음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