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공무원 133명 선발에 1785명 접수, 일반행정 13.6:1 일반토목 26:1

▲ 광주교육청, 2019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13.4대 1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작년 16.8대 1보다 낮은 13.4대 1을 기록했다. 시교육청은 선발인원을 작년 82명에서 올해 133명으로 1.6배 늘렸다.

시교육청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785명이 접수했다.

직렬별 접수인원과 경쟁률은 공개경쟁임용시험 ,교육행정 120명 선발에 1631명 접수, 13.6대 1 ,교육행정 5명 선발에 27명 접수, 5.4대 1 ,교육행정 3명 선발에 38명 접수, 12.7대 1 ,사서 3명 선발에 44명 접수, 14.7대 1 ,시설 1명 선발에 26명 접수, 2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시설 1명 선발에 19명이 접수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6월 15일 필기시험과 7월 26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