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주일 연기했다.(사진=8SBS뉴스 컵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으로 오는 16일 예정이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됐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2018학년도 수능을 오는 2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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