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이재선 기자]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제5회 대한민국민화대전 학생부 공모전을 개최한다. 
 개관과 함께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이하는 해당 공모전은 우리 선조들의 꿈과 바람이 담긴 민화의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매년 민화꿈나무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의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4일(화)부터 11일(화)까지이며 11일 소인분까지 접수가 인정된다. 공모는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중학생부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대상,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품과 함께 전남도지사상장, 전남교육감상, 강진군수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해 전국 445개 학교에서 총 2,204명의 학생들이 접수하면서 대성황을 이루었던 만큼 올해도 벌써부터 뮤지엄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민화와 함께 하는 힐링타임’  참가자 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http://minhwamuseum.com) 또는 유선(061-433-977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