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오상용 기자] 6월 1일부터 2일까지 전남 목포와 신안 하의도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전국의 20여개 평화 인권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대중 평화캠프와 평화콘서트가 열려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민주 인권 평화의 김대중 정신을 기리며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일 오전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으로 집결한 시민들은 지역별로 차량을 이용하여 '목포오포대', '북교초등학교', '목상고등학교' 등을 방문하며 고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 따라갔다.
오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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