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전남 콘텐츠 업 페스티벌’ 성과대전 성료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전남 콘텐츠 업 페스티벌’ 성과대전 성료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성과대전 ‘전남 콘텐츠 업 페스티벌’(이하 성과대전)이 지난 5월 30일 나주혁신도시에서 도내 콘텐츠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 됐다.

그동안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전남의 강점인 관광·문화유산을 활용한 융복합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강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콘텐츠산업의 불모지인 전남에 ‘지역 대표 콘텐츠 타운’의 기틀을 다져왔다.

이번 성과대전은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1,2차년도 사업운영 성과확산을 통해 전라남도 콘텐츠산업, 지역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인지도 확산을 위해 진행됐으며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위광환 나주부시장, 손금주 국회의원, 김영덕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콘텐츠기업 우수사례 발표, 전남 콘텐츠 산업 발전 유공자 공로패·표창장 수여 및 개발한 콘텐츠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전남 콘텐츠 업 페스티벌’ 성과대전 성료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전남 콘텐츠 업 페스티벌’ 성과대전 성료

 

또한 함께 진행된 잡페스티벌은 도내 구인 희망 콘텐츠기업 14개사가 참여해 채용을 위한 구인·구직자 매칭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취업타로 부스, 이력서 작성 부스 운영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 서비스도 마련하여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이준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일자리가 함께하는 지역 대표 콘텐츠 타운’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