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대회 D-20기념 공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동구 5·18민주광장 야외에서 열린 ‘세계수영대회 D-20기념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석해 주요내빈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동구 5·18민주광장 야외에서 열린 ‘세계수영대회 D-20기념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석해 주요내빈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동구 5·18민주광장 야외에서 열린 ‘세계수영대회 D-20기념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1989년 러시아 정통 클래식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창단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동구 5·18민주광장 야외에서 열린 ‘세계수영대회 D-20기념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동구 5·18민주광장 야외에서 열린 ‘세계수영대회 D-20기념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특히 이번 공연은 러시아에서 지휘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태철 교수(야쿠티아 음악원 부총장)가 지휘를 맡아 한국인에게 익숙한 차이콥스키를 시작으로 베르디 등의 명곡을 선보였다.

한편 노태철 지휘자는 1996년 동양인 최초로 오스트리아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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