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는 18일 전남 무안군과 ‘K-컬쳐 글로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MBC뉴스 캡처)
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는 18일 전남 무안군과 ‘K-컬쳐 글로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MBC뉴스 캡처)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는 18일 전남 무안군과 ‘K-컬쳐 글로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안군에 자리잡을 K-컬쳐 글로벌센터는 ‘K-POP·K-뷰티(Beauty)·K-의료(Medical)’를 한자리에 담는다. 상시공연, 교육, 오디션, 팬 클럽행사, 메디컬 서비스, K-POP전시관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프로그램 또한 갖출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과 K-뷰티산업협회 회원, 뮤닥터아카데미, 나무성형외과, 드림성형외과 등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들도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K-POP 공연에 이어 ‘K-컬쳐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산업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는 18일 전남 무안군과 ‘K-컬쳐 글로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정창남 k-뷰티산업협회장(사진=MBC뉴스 캡처)
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는 18일 전남 무안군과 ‘K-컬쳐 글로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장창남 k-뷰티산업협회장(사진=MBC뉴스 캡처)

장창남 k-뷰티산업협회장은 “다년간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부 주도적 기관을 만드는 것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K-컬쳐 글로벌센터의 설립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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