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관광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5G 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 현장점검에 나선 가운데 5일 오후 송정역에서 광주역으로 향하는 셔틀열차에 탑승해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관계 공무원 등과 손을 흔들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관광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5G 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 현장점검에 나선 가운데 5일 오후 송정역에서 광주역으로 향하는 셔틀열차에 탑승해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관계 공무원 등과 손을 흔들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일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관광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5G 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후 송정역에서 광주역으로 향하는 셔틀열차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박향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탑승해 현장점검을 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관광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5G 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 현장점검에 나선 가운데 5일 오후 송정역에서 출발한 셔틀열차를 타고 광주역에 도착해 VR 체험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관광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5G 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 현장점검에 나선 가운데 5일 오후 송정역에서 출발한 셔틀열차를 타고 광주역에 도착해 VR 체험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5G 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는 광주역~광주송정역 간 셔틀열차를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이다. 열차 내부에 무등산 등 지역소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홀로그램,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기술을 적용해 스크린X(3면을 화면으로 채우는 영상송출방식) 등 초몰입감을 체험·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한다.

또한, 광주역~푸른길~문화전당을 잇는 콘텐츠를 발굴해 운영하며, KTX 정차역 이전으로 인한 광주역 공동화 대책으로 도시재생 및 관광거점 활성화를 위한 5G, VR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쇼케이스 역할을 하는 스마트 관광 관문으로의 관광활성화도 포함하고 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