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전 남구 방림동에 거주하는 생존 애국지사 이준수 翁(96세)을 방문해 큰절을 올리고 위문했다.
이준수 翁은 광복군 제2대 제3지구대에 입대해 활동하였고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이준수 翁은 현재 거동이 불편하나 의사소통은 가능한 상태이다.
조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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