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대응 관리 협력체제 구축 교육
위기대응 관리 협력체제 구축 교육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강진경찰서(서장 김선우)는 지난 19일 오후 전남교통연수원에서 ‘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시민이다.’라는 정신에 입각한 위기대응 협력체제 구축을 위하여 22개 시·군 신규운수업(택시·버스) 채용자 150여명을 상대로 위기상황 발생 시 신고 및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위기상황 발생 시 운수업 종사자들의 초동대응과 강진경찰이 추진하는 공동체 치안 네트워크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김선우 강진경찰서장은 “진정한 체감안전도 및 치안만족도는 협력치안을 통한 공공 인프라 구축과 사회 안전망 조성을 통해 이루어 질수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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