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협력치안과 존중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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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 협력치안과 존중문화 확산
  • 이재선 기자
  • 승인 2019.08.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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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경찰서 청문계장 박상수
강진서경찰서 청문계장 박상수

 

[독자 기고=강진경찰서 박상수 ] 전남 강진이라 하면 이성과 감성이 살아 있는 곳이라고들 한다.

강진 한 초등학교 LED 전광판을 보면 다산의 이성과 영랑의 감성이 살아 있는 고장이라는 글귀가 보이는데 어쩜 강진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 할 수 있나 싶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의 목민 정신이 살아 있고, 영랑 김윤식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라는 서정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이 시골 도시를 사람들은 이성과 감성이 존재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표현하고 있지 않나 싶다

그렇다 강진은 예전에나 지금이나 이성과 감성이 상존하는 도시이다.

이 도시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강진경찰서에서는 협력치안과 존중과 배려 문화 확산에 한창이다.

협력치안이라는 것은 시민과 경찰이 함께 치안에 대한 고심을 하고 더 좋은 치안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cctv가 범죄를 예방하고, 검거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이젠 시민과 경찰이 서로 협력함으로서 범죄가 없는 더 살기 좋은, 더 안전한 치안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그 고장의 특색은 실제 그곳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이 더 많이 알고 있고, 경찰 활동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더 필요하고 덜 필요한지는 실제 거주하는 시민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주민들은 당연히 어떤 곳에 경찰력이 더 필요한지 조언과 요구할 권리가 있고, 경찰은 그 요구에 부응해야 할 의무가 발생한다.

경찰활동에 주민들이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경찰은 필요 없는 곳에 경찰력을 낭비하고, 필요 없는 비용만 증가할 것이고, 이는 곧 국민 세금이 낭비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곧 시민이다”

일전 시민의 신고로 경찰과 시민이 합동 추적하여 검거한 교통사고 뺑소니 사범, 늦은 밤 여성을 추행하고 도망하는 성 추행범, 이 외에 살인, 강도 소매치기 등 대형 강력범죄를 검거한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 또한 작은 것으로 생각하고 신고한 시민의 제보가 상상도 못할 큰 사고를 예방한 적이 어디 한 두 번인가 생각하면 이젠 치안에 있어서 경찰과 시민을 떼어놓고 생각 할 수 없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말은 분명한 사실이다.

강진경찰서에서는 협력(공동체)치안 네트워크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강진에서 오랫동안 생활 해 오신 단체, 개인들과의 협력치안 네트워크 조성은 결국 주민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경찰 인력을 배치하게 될 것이고, 우리 지역에 특화된 치안 환경을 만들고 더 좋은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강진은 이성과 감성이 살아 있는 도시이다.

주민들과의 공동체 치안, 협력치안에 매진하고, 강진경찰서내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최근 강진경찰서 3층 어울마당(대회의실)에서는 서장과 직원 상호 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이성과 감성이 살아있는 더 좋은 강진을 위해 직원 간 존중과 배려, 더 많은 주민들과의 협력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을 나누었다.

이성과 감성이 살아있는 강진에서 강진경찰서는 어떤 특화된 치안을 펼칠 것인지 주민들과 고민하고 바라는 대로 실천 할 것을 다짐한다.

이재선 기자 wotjs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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