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인문학 행복한 중독’
가을밤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인문학 행복한 중독’

[현장뉴스=나마리 기자] 협동조합 아시아문화예술정책연구소(이사장 최철)가 특별기획프로그램 ‘인문학 행복한 중독’으로 광주시민들을 위한 지적 향연의 자리를 마련한다.

사회 각계의 명사들과 함께하는 이번 강연은 우리의 지친 일상에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찾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금번 강좌는 소시민들의 꿈으로 만들어진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마을카페 ‘싸목싸목’에서 문화운동가 정상연의 사회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모두 5차례 진행된다.

강사는 9월2일 펜텀싱어2의 안세권 “우리는 어떻게 살것인가?”, 9월9일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남성숙 “호남 천년의 인물, 광주정신”, 9월16일 조선대교수 이승권 “가고 싶은 도시공간을 중심으로”, 9월23일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소설 속 문화예술과 교육”, 광주광역시 문화경제 부시장 이병훈 “레트로와 기술혁명의 시대” 라는 주제로 가을밤 풍성한 삶의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강좌는 관심 있는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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