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6일 오후 광산구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갑 지역위원장,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송편을 나누고 주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6일 오후 광산구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갑 지역위원장,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송편을 나누고 주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6일 오후 추석 명절을 맞아 광산구 우산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용섭 시장은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경로당·만물수리센터 등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추석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6일 오후 광산구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삼호 광산구청장,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6일 오후 광산구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삼호 광산구청장,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용섭 시장은 “어릴 적 가족과 함께 했던 추석은 아무리 어려워도 먹을 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었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어깨를 내어주며 나눔과 연대의 광주공동체를 함께 실현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9일 동구 대인시장을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한다. 10일에는 하남산단 소재 여성친화기업 광주CS를 방문하는 등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민생활 현장방문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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