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대통령 묘소도 참배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5일 오후3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5일 오후3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5일 오후3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두 교육감은 현충탑에 헌화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숨결과 정신을 되새겼고 故 김대중 대통령 묘소도 참배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함께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은 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이 민주, 인권, 평화, 통일로 승화되도록 교육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임시정부 민주헌장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이라며 “앞으로 평화로운 대한민국,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하나된 나라 위해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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