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업지원네트워크의 ‘광주리장터 플리마켓’이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양림 아크레타’에서 개최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조영정 기자)
사)창업지원네트워크의 ‘광주리장터 플리마켓’이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양림 아크레타’에서 개최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사)창업지원네트워크(이사장 하상용)의 ‘광주리장터 플리마켓’이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양림 아크레타’에서 개최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창업지원네트워크는 광주의 창업자를 응원하고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광주리장터 플리마켓’은 그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소상공 창업인들의 마켓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창업지원네트워크의 ‘광주리장터 플리마켓’이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양림 아크레타’에서 개최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조영정 기자)
사)창업지원네트워크의 ‘광주리장터 플리마켓’이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양림 아크레타’에서 개최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번 양림동과 함께하는 광주리장터는 광주신세계백화점과 CGV터미널점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것이다. 소상공 창업인들이 빚어낸 광주의 맛과 멋을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알린다는 점이 광주리장터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광주리장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광주리장터 주변에서는 청년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이 함께 이루어지는 등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했다.

플리마켓을 주관한 하상용 이사장은 “다양한 끼를 가진 광주 시민들과 어울려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리장터 플리마켓을 총괄 기획한 스토리박스의 강수훈 대표와 인터뷰.(사진=조영정 기자)
광주리장터 플리마켓을 총괄 기획한 스토리박스의 강수훈 대표와 인터뷰.(사진=조영정 기자)

광주리장터 플리마켓을 총괄 기획한 스토리박스의 강수훈 대표는 “광주의 소상공 창업인들은 젊음과 참신함 그리고 예술성을 담은 좋은 상품들을 많이 만들고 있는데, 이것이 보다 널리 알려져 그 가치를 평가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광주리 장터를 기획했다”며 “광주리장터가 과거와 현대, 세대와 세대를 잇는 광주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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