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곽유나 기자] 현장뉴스 조영정 발행인 겸 편집국장이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한성영)이 주최·주관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풀뿌리민주주의 정착대상 시상식 및 교육·경제·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본지 조영정 국장이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조영정 국장은 다문화지원센터의 다문화 이주여성에 대한 ‘갑질’의 사회적 문제점을 심층 취재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예방하는 등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가 크며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바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올해의 기자’로 선정됐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3주년을 맞아 분야별 대상자의 공적조서를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아,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광주 상무지구 JS 컨벤션 2층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2017년 1월 발족식을 갖고 현장뉴스 외 50여개 신문사가 함께하며 대한민국의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발전 공로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식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본지의 조영정 국장은 지난 2015년에도 사)대한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 기자상을 수상했고 4년 만에 또 다시 올해 기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