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근린공원서 2~30대 청년들이 기획·운영하는 장터 열어

별별장터 포스터
별별장터 포스터

[현장뉴스=나마리 기자] 광주서구생활문화센터(센터장 이운기)는 오는 26일 13시~16시까지 마재근린공원에서 2,30대 청년들이 기획·운영하는 ‘별별장터’를 개최한다.

별별장터는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별별 손기술 공방 과정을 마친 2,30대 청년 20명이 주축이 되어 손으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체험·전시하는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이다.

이날 장터에는 지역 셀러 27팀이 신청했으며 도예품, 라탄공예, 레진공예, 목공소품, 손뜨개소품, 슬라임, 쌀베이킹, 업사이클링, 화분 등 손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터가 될 것이다.

또한 서구생활문화센터 동호회인 생활춤&퓨전무용, J.N.J.C(방송댄스) 그리고 2019문화예술회관 지원사업의 참여자인 패밀리 난타팀의 버스킹 공 연을 시작으로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쉼이 있는 가을 주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별별장터’는 지역문화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구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자세한 문의는(062-654-4323)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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