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부터 제주도 까지 도시재생 담당공무원 워크삽

광주광역시부터 제주도 까지 도시재생 담당공무원 워크삽 참석(사진=나마리 기자)
광주광역시부터 제주도 까지 도시재생 담당공무원 워크삽 참석(사진=나마리 기자)

[현장뉴스=나마리 기자]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주관하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가 25일 전남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허석 순천시장, 지역주민, 청년활동가, 사회적경제 기업 등이 참석해 다양한 도시재생 경제주체가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광주광역시부터 제주도 까지 도시재생 담당공무원 워크삽 참석(사진=나마리 기자)
광주광역시부터 제주도 까지 도시재생 담당공무원 워크삽 참석(사진=나마리 기자)

올해 5회째를 맞아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도시재생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잡은 순천 향동·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행사가 이어졌다.

현장에는 국토부, LH 등 정책관과 전라남도, 순천시, 부산광역시, 충청북도 등 지자체 홍보관을 비롯해 25개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부터 제주도 까지 도시재생 담당공무원 워크삽 참석(사진=나마리 기자)
광주광역시부터 제주도 까지 도시재생 담당공무원 워크삽 참석(사진=나마리 기자)

한편 순천시는 ‘제2회 도시재생 뉴딜대상’에서 순천형 주민주도 도시재생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했고,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일자리 부문 부산광역시 사하구 ▲문화예술 부문 대구시 남구 ▲사회공헌 부문 신한희망재단 ▲청년단체 및 사회적기업 부문 앨리스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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